에타오피아 게마드로는 바디감이 좋다. 신맛을 싫어하는 나에겐 과테말라와 콜롬비아를 더한 듯한 듯한 커피다 . 단맛과 쓴맛, 향과 산미가 적절해서 목 넘김이 부드럽다. 카페인에 민감한 내가 마셔도 속쓰림이 없을 만큼 편안하다 .
Sal and Bill